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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싱크패드 키보드 교체 및 분해

jk빵빵이 2022. 3. 11. 20:00

레노버 싱크패드 키보드에서 s d 가 잘 안눌러진다.

 

그래서 항상 오타가 발생하여 키보드를 청소해 보려고 한다.

 

자 나의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 다소 무식한 행동으로인해

 

효율적인 작업은 x 나 줘버리고.

 

삽질을 하였다.

 

하지만 이걸로인해서 난 기술자가 된 기분을 느꼈고.

 

어느 싱크패드라도 고칠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이 차오르게 되었다.

 

오 티스토리도 많이 편리해진듯하다.

 

자 일단 키보드가 잘 안눌린다. 그래서 분해를 해보도록 하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노트북은 분해하지 않아도 된다.

 

키보드틈에다 1자 드라이버를 넣고 힘으로 테두리를 빼준다음에

 

5개의 나사를 풀러준후 키보드를 분해해주면 된다.

 

 

이때 얇은 2개의 케이블이 지나가는데 살짝 똑 뜯어주면 탈거가 가능하다/.

하판의 나사만 그냥 제거해주 면 간단헥 뒷면 커버가 열린다

키보드는 대체 어디에 숨어잇는거냐면서 모든것을 뜯어버련다..

 

이거 어디서 키보드를 밀어서 열어야 하지?하면서 메인보드뒤에 키보드 탈거 장치가 있나? 하면서

열심히 뜯었다.

가장먼저 배터리를 제거해주었습니다.

싱크패드는 배터리가 2개입니다. 그래서 무겁습니다.

그만큼 배터리는 오래가겠지만요

 

씨피유의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써멀팬?입니다.

나름 i5 이기때문에 ..머 많이 느리지만 쓸만은 합니다.

 

서멀그리스는 손으로 만져보니 아직도 촉촉합니다.

 

사실 서멀그리스는 뜨거워졌을때 만져보면 항상

촉촉합니다.

 

추우면 딱딱해지고요

 

이부분은 하드부분입니다. 이것도 아주 간

단히 탈거가 가능합니다.

인텔로고가 이렇게 멋잇었나? 너무 멋져보이네요

경첨의 나사들

램은 하이닉스 제품을 사용하네요

 

자 어째거나 이렇게 다 분해했는데됴.........

키보드 관련 장치는 나올기미가 안보이네요

이건 터치패드 선입니다.

작업중 영광의 상처도 생겼네요. 이녀석으 나의 피를 먹은 노트북!

 

 

그동안 정말 쓸데없이 노트북 하판을 뜯고있었네요...

사실은 이키보드를..힘으로 뽑으면 끝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키보드만 뜯어내면 된다..

나사 5개 풀러주고..

다 분해했다 조립하였습니다.

 

나사가 꽤 많이 남았는데요 ㅠㅠ...

어디서 빠진거겠쬬..

 

하지만 작동은 잘됩니다. ㅎㅎ

자 마지막엔 

키보드까지 조립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