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형이 bmw i7 예약구매자에 한해서 vip 시승 체험회를 한다고해서 서울에 갔다.
기분이 좋아지고 설레였다.
하지만 ...
그기분은 금사 세그라 들었다.
이곳으 삼성동에있는 현대자동차 부지입니다.
아직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허가는 이미 다 나고 공사들어갈 준비가 한창입니다. 금방이라도 시작할것 같습니다.
서울 뭐 별거없습니다. 근데 왜 사람들은 서울 서울 할까요?
어차피 집 회사 집 회사 인데... 교통난에..집값비싸고... 젊은 사람들이 서울에 살아야할 이유 10가지만 누가 대줬으면 좋겠습니다.
예쁜 건물이 좀 있다? 이정도? 하지만...내꺼도 아닌데 먼 상관..
강남의 상징 싸이의 강남스타일 손모양...하지만 난 음란마귀가 씌여서인지...다르게 보였다.
에잇 정신차려 찰싹!
코엑스에 들어왔다 .정말크다. 서울에 살아야할 이유1 번째가 바로 이것인가??
코엑스가 있다?
3층 전시장에 도착하니 실망감이 나를 감쌌다. 이번 전시회는 bmw 에서 개최하는것이 아니고
프리즈 서울이라는 큰 미술 전시회를 하는데....그중에 구석에서 한칸 마련해서 i7을 전시하고 있을뿐이다. 예전의 나는 인텔 i7을 생각했을텐데..어째껀 인텔이건 bwm 건 i7은 비싸다.
vip는 무슨..음료수하나제공을 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bmw의 사전예약자를 대하는 태도란 말인가?
이제 차를 살짝 구경해 보도록 하자
뒤에 후미등입니다. 네 대단한 신기술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디자인은 좋습니다. 나쁘지 않아요.
i7의 뒷부분 입니다. 그냥 세단 자동차 입니다.
운전대 옆(왼쪽)모습입니다.
디스플레이 화면입니다. 네..차량을 켜는데..이러한 화면이 왜 필요한걸까요? 전 디스플레이보다 계기판을 훨씬 좋아합니다.
시동이 꺼졌을때. 검정화면을 보면...무슨..컴퓨터 앞에 앉은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자동차에 탄것인지..책상앞에 앉은것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그래서 저는 계기판을 좋아합니다. 특히 bmw의 예전에 주황색! 이게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핸들은 2포크입니다. 돌모양 포켓몬이 생각이 납니다.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납니다.
디스플레이가...이런모양이라는게..참...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