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의 사진 6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완벽한 전체공개는 아니고 부분부분으로 6장의 실제 사진이 공개 되었는데요.
초기 프로패시 컨셉트카 이미지를 보면 조선의 포르쉐가 될것이라며 상당한 기대를 받았엇는데요..
가면 갈수록 구아방과 비슷한것 아니냐 투스카니와 비슷한것 아니냐 하며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었죠.
하지만 최근 공개된 사진을보면 초기 프로패시 컨셉을 유지하려고 애쓴 노력이 엿보입니다.
공개된 6장의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 컨셉의 프로페시입니다. 컴퓨터 그래픽이라 그런지..휠이 너무 과장되게 표현되었네요. 검은색이라 특징도 많이 가려져 있습니다.
폭스바겐 비틀과 닮은것 아니냐는말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매끈하니 포르쉐 느낌도 역시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사진을 보고 사람들이 많은 기대를 하였엇죠.
스파이샷을 보면 포르쉐보단 역시 아반떼 느낌이 많이 납니다. 추후 소나타를 대체할것이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자 이번에 컨셉이 아닌 실제와 같은 이미지로 공개된 사진입니다. 휀더부분은 캐릭터라인은없고 볼륨이 강조된 앞바퀴 휀더입니다.
사이드미러는 디지털 룸미러가 적용되엇습니다.
그리고 전면부! 파라메트릭 조명이 돋보이고 보닛의 캐릭터라인은 투스카니도 약간 연상되고 포르쉐는 5%정도 느낌있네요.
공개된 사진중 가장 멋진 부분입니다. 리어스포일러 부분인데요. 지금것 보지못한 디자인으로 미래적이며 가장 포인트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부분은 상당히만족스럽네요. 실제 도로에서 보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매끈하게 빠진 c필러 부분입니다. 날카롭게 디자인됐네요. 아이오닉6의 창문?은 프레임리스가 되면 좋을것 같은데..어떻게 출시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런 스타일이라면 프레임리스 도여면엄청 멋질것 같습니다.
전면부 보닛형태로 공기가 통하는 에어덕트가 있습니다.
이부분은 후면 범퍼 하단부 양쪽에 존재하는 등입니다. 세로로 되어있습니다. 기존 아이오닉5의 가로배체와 정 반대의 느낌입니다.
아이오닉6는 3년만에 열리는 부산모터쇼에서 7월 14일 정식으로 완전공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격과 디자인 그리고 주행거리는 500km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저의 위시리스트 차량에는 빠져있지만 역시나 기대가 되는 자동차입니다. 글로벌 기업 현대, 기아자동차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